기침 올 가을부터는 수세미 차를 많이 마실 수 있으리라 "목, 기관지, 목구녕이 탁 트이는 걸 느끼드라."라고... 말 하지 않으련다 말 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 아는 것을... 필요하시다면 주문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우리의 산천에 널린 야생종 난이랍니다 혹시 난 이름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비온 후의 고추밭 내일 새벽에 탄저병약과 역병약을 뿌리고 대구로 올라가야 마음이 놓일 것 같다 비가 자주오니 콩의 생육에 지장이 올 것 같다 고구마 밭 이 정도면 우리 식구들 일년 간식 거리로 충분하다 참깨밭 참깨 씨앗 파종하여 키우기가 참으로 힘이 드는구나 아마 일곱번은 파종하였지 싶다..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집앞 반변천 강물이 엄청 많이 불어 흘러간다 아뿔싸 강가에 만든 채소밭은 그만 물에 잠기고 말았구나

강좌명 2011 여름특강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전통서예 과정 (기초부터-->작가준비생까지) 신청기간 2011-06-25 ~ 2011-07-06 수강기간 2011-07-07 ~ 오전 10시 ~13시 (8주간) 담당교수 김대현 수업일정 7월7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교육목표 1. 정서적 순화와 人品高揚 2. 자랑스러운 우리선..

6월 12일 새벽 5시 고추밭 농약 시약 일주일만에 내려오니 고추가 제법 달렸으며 많이 자랐다 이렇게 잘 자라다가도 병충해를 만나면 고추의 맛도 보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전문 농사꾼들은 농약을 매일 치다싶이한다 그러나 이 사람은 시간적으로 여유롭지를 못하므로 주말에만 생육상태..

예전에는 그냥 씨앗 뿌리고 농약이 없어도 잘만 자라던 농작물... 세상이 변해버렸나보다 참깨 파종한지도 오래 된 일인데 참깨 밭에 참깨가 듬성듬성 있을 뿐이다 다시 파종을 한다 그것도 지금 네번째다 자세히 관찰을 해 보니 조류 비들기며 각종 새들이 참깨 새싹을 쪼아 먹어버린다 그뿐이랴 알..

들깨 묘종이다 들깨기름이 고소한 줄 미쳐 몰랐다 오산회원이 내가 시골에 주말마다 농삿일하러 간다하니깐 선생님 믿고 들깨기름을 1.8리터를 주문한다고 그런다 참깨기름만 고소한 줄 알았지 들깨기름이 맛이 일품일줄이야 그래 이 묘종들을 잘 키워 알찬 들깨 만들어 봐야겠다

비둘기 꿩 그리고 벌레들 콩싹이 트면 얘네들 먹이감이 되어 버린단다 그래서 콩에 살충제를 처리해서 밭에 심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농삿일이 되어버린것 같다

5월 22일 아버지 안동병원 중환자실로 입원하면서 주치의 서주희의사와의 면담에서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직접 병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난다 길어도 서너달 넘기시기 어렵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 시골집으로 돌아가 마지막 비닐 작업 다하고 남은 시간 삼촌이 낚시로 낚은 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