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단애취벽 丹崖翠壁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단애취벽 丹崖翠壁 붉을 단丹 벼랑 애崖 물총새 취翠 벽 벽壁 붉은 낭떠러지와 푸른 절벽 깎아지른 듯 우뚝 솟은 붉고 푸른 기운이 감도는 기암절벽 즉 규모가 크고 사치스럽고 웅장한 모습을 의미한다 이 성어는 승정..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