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여상춘 如常春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여상춘 如常春 같을 여如 항상 상常 봄 춘春 늘 봄 날 같다 매화 한 둥치를 쳐놓고 여상춘이라 화제 적고 나니 진짜로 내게 봄날은 맞는 거냐고 되물으니 가슴속에서 아니라 하네 청매는 웃고 있는데 봄은 어디에 있는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