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탄주지어 呑舟之魚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탄주지어 呑舟之魚 삼킬 탄呑 배 주舟 어조사 지之 고기 어魚 배를 삼킬 만큼 큰 물고기라는 뜻으로 걸출한 인물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 성어는 열자(列子)의 양주편(楊朱篇) 장자(莊子)의 잡편(雜篇)등에 나오지만 우리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