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몽(記夢) 권상하(權尙夏) 1641-1721 꿈을 기억하며 기몽(記夢) 권상하(權尙夏) 1641-1721 꿈을 기억하며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고요하고 텅빈집에 해야할일 없으므로 낮잠들어 이에바로 단잠꿈을 꾸었네라 조각배를 올라타고 푸른바다 건너가서 신청동에 다다라서 배닻줄을 매어노니 풍채좋고 흰머리칼 백발노인 나타나서 서슴없이 자기이름..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