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목전요(目前謠) 권필(權韠) 1569-1612 눈앞에서 노래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12. 4. 09:50

목전요(目前謠) 권필(權韠) 1569-1612

눈앞에서 노래하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백옥같은 물갈퀴의 지느러미 황금빛의 비늘이라

오랑캐가 장난질을 쳤는데도 하나님은 관망하고

하나님이 성을내지 않으셔도 그런대로 괜찮지만

다시재차 자라뼈를 보내어서 나룻터를 메웠는가

검은바람 불어오니 평온했던 바닷물결 파도일고

바닷새는 뒤로날려 맥도없이 땅바닥에 떨어지네

송나라의 한림원에 승상나리 하늘뜻을 익히알고

꿈속에서 아홉겹문 오르나니 몸이아니 위태롭네

구름위를 찌를듯한 멋진궁궐 하늘중간 솟았으니

사람들의 입밖에서 바람일어 분분하게 쫓는구나

조정의논 지극히도 은밀하니 어느뉘가 들으리요

다만가령 목패길패 목화밭이 눈꽃처럼 휘날리며

정원수는 울창하나 푸른구름 닿게하진 아니하고

더군다나 흉노족에 곤룡관대 갖추어서 주었으니

반짝이는 작은별을 쓸어내고 말을한들 무엇하리

 

目前謠 목전요

白玉鬐鬣黃金鱗 小雛作戲翁不嗔 翁不嗔尙可胡爲 更遣鼇骨塡滄津

백옥기렵황금린 소추작희옹불진 옹불진상가호위 경견오골전창진

黑風倒吹昷海沸 海鳥退飛仍墜地 金明丞相識天意 夢登九門身不危

흑풍도취온해비 해조퇴비잉추지 금명승상식천의 몽등구문신불위

峨峨宮闕天中起 風生群口徒紛紛 廟議至密誰得聞 但令木貝花似雪

아아궁궐천중기 풍생군구도분분 묘의지밀수득문 단령목패화사설

不用社樹鬱鬱連靑雲 況復冠帶天驕子 彗彼小星何足云

불용사수울울련청운 황부관대천교자 혜피소성하족운

 

[발췌] 석주집 제2권 칠언고시(七言古詩)






여호와 그리스도가 하느님이 아닌 서양의 신이란걸 알았다면 그대는 이 순간부터 천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당연히 있느니라 혼이 없는 신을 믿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나니 그대 천손은 오로지 우리 태삼성신하나님을 받들어서 만천하에 하루속히 알리거라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불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교 천신교 천신궁 하나님궁 건립불사모금 농협 010-8734-9150-09 이영애 
건립추진위 홍익불사문의 010-8734-9150
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因桓雄桓儉聖祖 太三天帝 弘益天地人經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환검성조 태삼천제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