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운(送孤雲) 고운(顧雲) 당나라문인 고운 최치원선생을 보내며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나들으니 바다에는 세쌍세짝 황금자라 살았는데 황금자라 머리위에 높고높은 산을이고 있었다네 산위에는 주궁패궐 황금궁전 태삼성신 궁궐이라 태삼성신 삼신산의 아래에는 천리만리 바다라오 그..

상서문 변계량 백운 김대현근역 우리나라 동방에는 환검천제 시조이라 대개보면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지마는 주나라가 분봉하신 나라임은 아니오라 환검천제 강림하사 나라문을 여신지가 당나라의 요임금때 무진년에 있었으니 오늘날에 이르르니 삼천여년 되옵니다 삼신성조 하나님께..

단군사(檀君祠)... 심언광(沈彦光 1487~1540) 백운 김대현근역 삼신성조 하나님이 처음으로 밝달나라 여시었고 갑자년에 요임금이 펼치었던 나라보다 먼저여라 수천년이 지났어도 여전하게 남아있는 사당이니 물속의풀 마름으로 정성다해 봉제사를 받드누나 [발췌]어촌집漁村集 권4 심언광(..

[天範] 하나님말씀 43 動其機萬化安何經 동기기만화안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신비로운 베틀기를 내부에서 사용하면 수천가지 변화하고 만가지가 변화하여 고쳐지니 자연스레 규범도를 이루도다 그런고로 베틀기란 그하늘의 빗장들을 개방하고 좋은집은 스스로가 닫혀지며 타는불은 하늘빗장 천관으로 발하여서 골수골을 단련하여 순수양에 이르르면 타는불은 서로서로 쫒고따라 오래도록 단련하여 붉은단에 이르도다 그런고로 베틀기라 말하니라 만여가지 변화란건 진리기가 맺어져서 신비롬을 이룸인데 금빗장에 돌아가서 만난다면 자연스레 신비롭고 편안하다 신체몸이 편안하여 오래되면 죽지않는 것이로니 베틀기란 그윽하며 사람들이 베틀기를 운행하면 신체몸의 변화롬은 무궁무진 끝이없고 안팎으로 통과하며 신비로운 규범도에 합하나니 그런고로..

태삼성신찬송 일월산인 김대현찬 어떤선경 이라한들 주옥같은 집대성이 가능하랴 천지연은 마땅히도 환인천제 밝음세상 시원이요 하늘풍경 담은물은 환웅천제 맑은세상 표상이라 가을하늘 푸르름은 환검천제 따슨세상 이화로니 구름사이 반짝이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나부끼고 달빛아..

[天範] 하나님말씀 36 知之修煉謂之聖人何經 지지수련위지성인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옛날옛적 성인께선 신비로운 베틀기를 사용해서 하늘땅의 음과양이 오르내린 시기때가 있다는걸 헤아리고 불의세기 정도등을 알아내는 화후의수 수치등을 불조절의 시기때에 의지하여 내려오는 불꽃심의 적정때가 중요함을 알아냈다 궁궐중에 천간에서 중간궁인 무기궁내 궁안에서 본래부터 신비롬이 생겨나는 것의어미 생신지모 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는자는 그어미에 돌아가서 복귀함은 내버리고 잃지않게 해야하며 다시한번 하늘기를 받아들여 맑고맑은 양의머리 되게하고 땅의기와 합하여서 진실되게 음의어미 됨이로니 짐인나의 신비롬과 진실기와 정미롬이 그안속에 있음이니 다섯가지 진실기가 모두하나 온전하고 마음심은 고요하고 욕심들이 없음으로 불을써서 ..

[天範] 하나님말씀 28 人發殺機天地返覆何經 인발살기천지반복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사람들이 없애버릴 살기틀을 발한다고 하는것은 육욕칠정 색성향미 촉감이는 육욕이요 희노우사 비공경는 칠정인데 이것들을 제거하면 고요함은 정과뜻에 의하여서 고요하다 하는거며 움..

삼성당 三聖堂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을 이씨조선 왕조는 명나라를 섬기는 지독한 사대주의에 빠진 무리들이 솔직히 필자는 이들이 나라를 세워서는 아니될 세력이라 보지만 흘러온 역사이니 어쩌랴 이씨조선은 고려의 왕권을 찬탈한 온당치 못한 세..

[天範] 하나님말씀 24 天發殺機移星易宿何經 천발살기이성역숙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하나님의 어머니란 본하늘의 어머니란 태역이라 태역이란 우주발생 원인으로 아주크게 바뀜인데 음과양의 두기운을 안쪽으로 감춰놓은 일월이라 이일월이 아직나눠 지기전에 성스러운 조..

삼신과 삼위일체설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수많은 사람들이 태삼성신 삼성신의 삼신할배의 부인이신 삼신할매와 삼신 삼위일체설을 주장한다 왜 삼위일체설을 주장할까 기독교(카토릭)는 성부 성자 성신(성령)의 삼위일체론에서 예수를 신성과 인성을 지닌 일체론을 주장하면서 여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