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範] 하나님말씀 29 天人合發萬變定基何經 천인합발만변정기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29 天人合發萬變定基何經 천인합발만변정기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하나님이 만물들을 낳았으니 사람들은 수도많은 살아있는 물건들의

첫번째인 우두머리 수장이다 그러므로 하늘땅이 서로서로 합해져서

만물들이 잘자라고 길러지는 것이로다 사람들이 능히마땅 정미기를

사용해서 서로서로 합해지면 만신들이 모두들다 기뻐하며 하늘땅이

그런고로 버리지를 아니하고 서로서로 따른다면 신비롬은 가운데에

있음이요 신비로움 신자란건 이로서곧 하늘의도 하늘규범 이라한다

그리하야 맑은것을 좋아하고 혹시만약 탁해지면 신비롬이 흩어지며

하늘도에 합해지지 못함이라 아주아주 옛날옛적 성인께서 정미함을

굳건하게 지키시고 신비롬을 길러내고 진리기를 보존하여 정미함을

길러내어 하늘도에 합해지면 마침이내 진짜사람 진인으로 됨이로다

하늘에는 한개기가 존재하고 땅에서는 두개의가 존재하여 가운데에

일월별들 삼광들이 빛이나며 사시사철 모두들다 갖추고서 오행들이

서로서로 열지으며 육합들이 상생하고 칠정들이 기가되고 팔괘들이

함께하니 구궁궐이 하늘땅에 가득하다 북두의별 오두선길 사람들이

그것들을 갖는다면 사람들은 능히마땅 하늘땅의 한개기를 받아들여

서로서로 모두들다 신비롭게 화함하고 두개의가 합하여서 짝을짓고

이에마침 크게단을 이뤄지면 한개기가 올라가고 내려와서 사시사철

끊임없이 가운데에 한개기가 있으므로 땅가운데 씨앗들을 파종하고

오행들이 내부에서 뒤바뀌고 육양들이 올라가서 금궐에서 조회하고

칠진들이 몸가운데 늘언제나 거주하며 팔괘들이 원궁궐에 모두함께

일어나니 일월별들 삼광들이 서로서로 섞여지고 백설들이 휘날리니

일곱가지 자연만물 변화원리 정치근원 칠정삼아 칠정의공 이뤄지고

금종이인 누런황아 내부에서 자라나고 구궁궐이 만상들을 처음부터

맨끝까지 꿰뚫으니 이에마침 하늘의도 하늘규범 하늘도와 합함이라

말함이니 그러므로 말씀하길 하나님과 사람들이 합하여서 발한다면

수도없이 변화여서 그터전이 반듯하게 정하여져 지느니라 말함이라

하나님 ! 급급급여 칙령칙령 급하오니 하늘규범 통달혜안 주옵소서

 

거창한 문장들만 하나님 말씀이라고 쫒지마라 하나님도 인간과 같으니라 일월산인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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