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흠모숭덕찬송시송경

북풍가(北風歌) 권근(權近) 1352-1409 북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백운선사 김대현 2018. 11. 19. 07:41

북풍가(北風歌) 권근(權近) 1352-1409

북녘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유월인데 북녘한기 찬바람이 거세게도 불어오니

매일매일 아침마다 찬기운은 가을처럼 서늘하다

봉봉불불 추워추워 북녘바람 쌀쌀하게 불어오니

탄식소리 만여명의 기마병들 창칼소리 들리는듯

열화같은 불꽃위력 맹렬하게 펼칠듯이 거세지고

성난파도 밀려오듯 골짜기로 거칠게도 돌진하듯

밭뙈기에 잘자라던 묘종들이 이미벌써 노래지고

농부들은 흉년들까 근심스레 서녘하늘 바라보네

더구나이 여흘동안 목구멍에 불볕더위 만났으니

가련하다 초목마저 재앙속에 모두함께 곤경하니

이따금씩 구름이뤄 굵은비가 오려다가 그치니깐

몇방울씩 간질맞게 떨어지곤 해볕쨍쨍 내리쬐니

창려문객 좋은문장 몇천년을 잇고이어 남겼어도

태삼성신 하나님께 호소하나 통할길이 없나이다

센바람은 노한듯이 더욱떨쳐 미쳐간듯 하는구나

하늘나라 하나님의 감응함이 어찌이리 아득한지

임금님의 다섯가지 인품으로 허물표창 나눠지니

이시기에 나의직은 조첨성랑 간관직분 이었도다

밝혀야할 직분임에 제구실을 다못한채 입다물고

아침에는 출근하고 저녁숙직 공연하게 바빴네라

흙먼지는 눈안속에 가득하고 관청길은 멀고머니

오호로다 때를알아 그만두고 숨는것도 못했노라

 

北風歌 북풍가

六月北風吹正狂 朝朝天氣如秋凉 蓬蓬拂拂隨激揚 聲如萬騎鳴刀鎗

륙월북풍취정광 조조천기여추량 봉봉불불수격양 성여만기명도쟁

或如烈火猛勢張 或如怒濤趨壑忙 田苗欲秀半已黃 農夫恐失西成望

혹여렬화맹세장 혹여노도추학망 전묘욕수반이황 농부공실서성망

况是連旬遭亢陽 可憐草木同罹殃 有時雲升雨欲滂 吹漓杲杲穿日光

황시련순조항양 가련초목동리앙 유시운승우욕방 취리고고천일광

昌黎千載遺文章 上訴無由通帝傍 風伯愈怒尤披猖 天人感應何杳茫

창려천재유문장 상소무유통제방 풍백유노우피창 천인감응하묘망

五事得失休咎彰 我時官曹忝省郞 曠職不言常括囊 朝衙夕直空趨蹌

오사득실휴구창 아시관조첨성랑 광직불언상괄낭 조아석직공추창

滿眼塵沙官道長 嗚呼不得知時藏

만안진사관도장 오호불득지시장

 

[발췌] 양촌집 양촌선생문집 제4





주위에 원룸건물이 매일매일 늘어납니다 지금은 이곳이 지하철역주위라 빈방이 없다합니다만 얼마지나지 않으면 집집마다 공실로 임대료는 자동 하향곡선을 타게되면 그때는 모두들 어찌 하실려고 대책없이 구미는 이미 문제점이 심각한데 이곳도 그리되리라 분명한데도 건물은 계속 지어지니 아마 이분들 나중에 정부 욕 할 사람 수두룩 할것 같구나 모든 것은 자기들이 결정해 놓고는 원망은 나라에 한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불사를 기다립니다


하나님교 천신교 천신궁 하나님궁 건립불사모금 농협 010-8734-9150-09 이영애 
건립추진위 홍익불사문의 010-8734-9150
중창자 일월산인 김대현 메일주소 4321mun@hanmail.net


桓因桓雄桓儉
聖祖 太三天帝 弘益天地人經 世界宗敎化事業 天神敎 天神宮

환인환웅환검성조 태삼천제 홍익천지인경 세계종교화사업 하나님교 하나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