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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산도역시일칠석부우녀(宿連山島驛是日七夕賦牛女) 권근(權近) 1352-1409

백운선사 김대현 2018. 11. 21. 10:03

숙련산도역시일칠석부우녀(宿連山島驛是日七夕賦牛女) 권근(權近) 1352-1409

연산도역에서 유숙하는데 이날이 칠석이기에 견우직녀를 부()하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먼밤하늘 아득하게 은하수가 넘실대고

빤짝이며 견우별과 직녀별이 비치누나

오늘저녁 아름다운 만남재회 있다하니

으스스한 정미로운 영적교감 통한다나

기뻐하며 웃지마는 슬픈이별 많다하오

세상사는 걸핏하면 모멸주고 앝잡나니

어찌하야 하나님의 하루해를 알리오만

하나님의 일년이란 하루아침 저녁인데

수만년이 지나가도 항상이와 같다하니

이야말로 오랫동안 길고도긴 기약이네

만일만약 나날마다 모두함께 좋아하고

얼굴빛과 귀밑털은 이미진즉 시들어도

하나님의 천손들은 만년가도 그대론데

세상사에 인간들은 변천변화 몇번인고

어이하여 스스로가 슬퍼하지 아니하고

되려되려 신선들의 재회만남 탄식하누

 

宿連山島驛 是日七夕 賦牛女

숙련산도역 시일칠석 부우녀

迢迢河漢水 耿耿牛女星 此夕有嘉會 颯然通精靈

초초하한수 경경우녀성 차석유가회 삽연통정령

歡笑別離多 世俗輕嘲侮 寧知天上日 一歲一朝暮

환소별리다 세속경조모 녕지천상일 일세일조모

萬古常若斯 此是久長期 若使日諧好 顏鬢曾已衰

만고상약사 차시구장기 약사일해호 안빈증이쇠

天孫萬古在 世人幾遷改 如何不自悲 却嘆神仙會

천손만고재 세인기천개 여하불자비 각탄신선회

 

[발췌] 양촌집 陽村先生文集卷之六 奉使錄









우리 조상님들의 정화수 떠다놓고 두손모아 하나님께 삼신할매께 빌었던 바로 그 토속하나님 삼신할매가 진짜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삼신할매이시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불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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