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에 깔린 것이 머위인데도
약에 쓸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궁여지책은 바로 재배하거나
공터로 옮겨 심어놓고
봄나물로 즐기면 최고일 것이다
그런데 이 머구 머워가
항암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는 바람에
몸값을 톡톡히 한다
시류란 이런 건가 보다
필자도 드디어 종근을 얻기도 하고
또 구입도 했으니 말이다
내년 봄엔 장이찌거리로 충분 하겠지
나도 역시 종가집해장국 단골에 등록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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