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明道 명도

백운선사 김대현 2021. 8. 16. 17:32

明道 명도

도를 밝히고 길을 밝히다 [明道]

 

이 밴드의 이름을 명도로 지은

첫 이유는

평범하게 사는 평민이 밝은 도를 더욱 명확하게 밝혀야

세상이 바르게 설수 있다고 믿는 단순한 이유에서 이다

 

평범한 국민이 제대로 눈을 뜨지 않고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버리면

세상은 조용하지만 속내는 썩어 문드러진다

문드러지고 썩어빠진 세상사를 보고 울분을 토하며 사는 것이

또한 오늘 날 세상사 일수도 있겠다

 

그러나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이 바른 도를 추구하고

바른 도가 밝게 빛나기를 바랄 것이다

 

세상사엔 정치와 인륜이 하나로 정립 될 때 바르게 굴러가듯이

그 가장 중심에 있는 평범한 평민이

밝은 도를 밝게 한다면

세상은 더욱 투명한 도의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런 단순한 이치가 진리라는 것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다만 그 누구도 이 진리를 앞장서서 펼치려하지 않는 이유는

평범한 평민이 앞장서는 일 자체가

스스로들 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사를 위정자들 손에서 좌우지하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평민이 위정자로 나서겠다고 나온 인물을 제대로 살펴보고 관찰하여

나라의 기둥으로 쓸 재목을 가려 선출할 수 있는 제도의 틀을 만들어서

평민이 사회의 주체가 되어 선봉적으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기수가 되어

이 세상을 밝은 사회로 만들어 가야 세상이 바르게 설 것이다

 

그 밝고 바른 도를 밝히는 일을 우리 같은 평범한 평민이 앞장서서

세상을 밝히는 중추 기둥이 되어 평범한 평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인이 되어 보고자 이 밴드의 이름을 명도라 지었다

 

그 명도로 가는 길에 20대 대선에 출마한 인물 중 이재명후보가

가장 합당한 인물로 판단되어 그와 함께 가고자 부수적 설명을 단 것이다

 

[明道]이재명과 함께 걸어가며 길을 밝히다

https://band.us/@my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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