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편도선·임파선암/항암투병기

9월 8일 항암치료차 입원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7. 9. 9. 13:19

 

편도임파선암4기 위암 3기

추가 항암치료차 입원하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입원을 하고자하나 병실이 없어서 입원치 못하고 대기중 오늘 주말 금요일에야 겨우 병실이 있어 입원 수속을 밟다

 

기본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끝난 후 담당의사선생님께 부탁하여 추가 항암치료를 이차 정도 더 받길 원했었다

 

담당의사도 그렇게 하자하여 이루어진 치료인데 병실땜에 겨우 입원을 하였다

 

현재 필자의 호전상태는 양호는 하나 방사선치료 휴유증으로 목덜미가 부어 올랐고 양 어깨 팔이 아프고 힘이 없으며 힘을 쓰면 고통스럽다

 

이것도 무난하게 이겨나가리라 믿으며 이번 항암으로 혹시나 내 몸에 남은 암세포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모두 박멸되길 확수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