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임파선암4기 위암 3기
추가 4차 항암치료차 입원하다
9월초에 항암추가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고자 히였으나
병실이 없어서 겨우겨우 일주일 기다려서 입원을 하였건만
백혈구수치며 면역수치가 낮아서 항암치료 못받고
영양제 주입으로 입원 20여일만에
겨우 백혈구 면역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오늘에야 4차 항암치료를 받게 되다
방사선치료휴유증이 내게는 대단하게 작용하는 듯 하다
얼굴과 목이 부어 올라 미륵불 같다
약도 없다고 하여 두어가지 약제로 약차를 다려 마시니
많이 진전되는 것 같다
양어깨가 짓누르듯 아파 진통제 복용으로
아픔을 잊고 하루 하루를 보내는데
팔을 들 기초적 힘이 없다
방사선치료휴유증이 내게는 심하게 작용하나 보다
암으로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휴유증으로 고생을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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