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임파선 4기 위암3기 선고가 엊그제 같더니...
올봄 청천벽력 같던 암선고 수술치료하지 않으면
삼사개월밖에 살수 없다던 암선고를 받고
눈앞이 캄캄하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위암2/3절제수술하고 편도임파선은 위험부위라
수술포기하고 항암과 방사선병행치료키로하고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치료를 진행하였다
의사의 처방에 따르면서 필자는 나름 항암건강약차를
만들어서 암선고 받은 날부터 오늘 날까지 음용하고 있다
오늘 모든 치료가 끝나고 페트시티결과 편도임파선암은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 되었으며 위암수술 담당의의 결과도
다만 비타민디가 부족 할뿐 암세포가 제거되었다는 결과를 유선으로 통보를 받았다
와우~ 날아 갈것만 같다
암에서 해방되었다 난 자유인이다
이제 항암방사선치료 휴유증만 이겨내면 된다
의사의 말 이삼년 간다하니 세월 흘러가길 바라노라
또 다시 재발방지와 타 부위 전이 방지를 위해서
난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항암건강약차를 다려 마시리라
'위암 편도선·임파선암 > 항암투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 방사선치료종료후 현재 일상 (0) | 2018.03.01 |
---|---|
2월 1일 현재. 나의 몸 상태 (0) | 2018.02.01 |
4차 항암치료를 받다 (0) | 2017.09.26 |
9월 8일 항암치료차 입원하다 (0) | 2017.09.09 |
기다리고 기다리던 항암3차 치료가 시작되다 (0) | 2017.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