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문인화1 목단 늘 마음은 봄 백운 김대현 마음 속엔 늘 향긋하고 상큼한 꽃이 피는 봄이라서 몸도 아직은 그러러니하고 아차 착각할 때도 있지만 마음마저 몸이 가는 길에 같이 가는 것은 누구나 싫기에 늘 마음은 청춘이길 원하고 그렇게 될려고 모두 노력한다 필자 또한 예외일 수 없기에 마음 충전을 늘 시도하는데 주로 붓을 들고 예쁘고 아름다운 꽃그림을 즐겨 그려본다 오늘도 나름 이쁘고 고운 색상으로 신명나게 붓춤 췄는데 집사람 왈 목단도 작약도 비슷한듯 아니고 뭐죠 물어보네 작품사이즈 21cm x 29.8cm 청송삼겹한지 주문가 29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