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지난해 4월20일
위암수술후 일년만에 위내시경검사를
비롯하여 채혈검사 체지방 복부씨티검사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까지
경대본원에서 검사를 마쳐야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다
지금까지 오전검사는 끝내고
오후 검사를 기다리는 줌에 기록을 남긴다
경대본원에서 위암수술을 한 관계로
워와 관련된 것은 본원에서
편도임파선암 치료는 칠곡에서
치료를 한 관계로 칠곡에서 관련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치료가 끝나도 두곳 병원을 다니는 관계로
자주 병원에 씨티를 찍게된다
한번 찍을 때 서로 공유 되도록
부위를 넓게 설정하면 아니되나
옆에 집사람은 나 땜시 아침 정심식사도 못하고
배 쫄쫄 굶고 있다
검사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나았노라
암은 걱정마라란 결과가 나오면 좋으련만
참 암최종 결과는 수술후 오년이 지날때까지
재발 전이가 없어야 완치라 했다
앞으로 사년 그래 이기고 즐겨보자
'위암 편도선·임파선암 > 항암투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경부비인두암 항암방사선치료완료후 찾아 온 후유증 (0) | 2018.05.26 |
---|---|
암환자에게 좋은 여름철 건강식품 우묵 우뭇가사리를 먹자 (0) | 2018.05.16 |
참으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0) | 2018.04.02 |
금호강안심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0) | 2018.03.02 |
항암 방사선치료종료후 현재 일상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