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편도선·임파선암/항암투병기

위암수술후 일년만에 위내시경검사를 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8. 4. 9. 11:44

 

기다림

 

지난해 4월20일

위암수술후 일년만에 위내시경검사를

비롯하여 채혈검사 체지방 복부씨티검사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까지

경대본원에서 검사를 마쳐야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다

지금까지 오전검사는 끝내고

오후 검사를 기다리는 줌에 기록을 남긴다

경대본원에서 위암수술을 한 관계로

워와 관련된 것은 본원에서

편도임파선암 치료는 칠곡에서

치료를 한 관계로 칠곡에서 관련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치료가 끝나도 두곳 병원을 다니는 관계로

자주 병원에 씨티를 찍게된다

한번 찍을 때 서로 공유 되도록

부위를 넓게 설정하면 아니되나

옆에 집사람은 나 땜시 아침 정심식사도 못하고

배 쫄쫄 굶고 있다

검사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나았노라

암은 걱정마라란 결과가 나오면 좋으련만

참 암최종 결과는 수술후 오년이 지날때까지

재발 전이가 없어야 완치라 했다

앞으로 사년 그래 이기고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