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춘몽

백운선사 김대현 2018. 4. 20. 10:50

춘몽

 

 

                                       일월산인 김대현

 

그대 고운 손길 옆에 두고

괴암절벽 적막강산을 헤맸던

지난날도 있었었지

 

날마다 솟아오른 빌딩숲을

나도 하나 세워볼까

숲속 자리 좋은 곳에 대성전 지어놓고

뉘나없이 편히 쉬어가라

 

수십 번 대보름달이

뜨고 지고했었어도

꿈이 아니길 바랐는데

걸어가는 길이 꼬불꼬불 미로임을

어찌 이전에는 미쳐 몰랐을까

 

20180420 암투병중새벽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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