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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각명왈(報漏閣銘曰) 김빈(金鑌)개명 김요(金銚)1416문과급제 보루각비 명왈

백운선사 김대현 2019. 1. 23. 08:40

보루각명왈(報漏閣銘曰) 김빈(金鑌)개명 김요(金銚)1416문과급제

보루각비 명왈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음과양이 차례대로 질서있고 낮과밤은 서로서로 어긋지며

하나님의 도는묵묵 행하시고 신비로운 공덕들은 흔적없고

재물들을 어루어서 서로도와 해물시계 구루시계 만들었네

황제시대 예로부터 창작되어 역대마다 규정법이 다르도다

오직하나 우리동방 밝달나라 옛날제도 거칠면서 성글지만

비롯하여 새론법을 창조하긴 우리임금 준철하신 세종대왕

선기옥형 먼저미리 살피시고 새로웁게 이누기를 발명토다

네개로된 병에서는 물을뿜고 두개로된 병에서는 물을받고

낮과밤이 사라지고 숨쉬는것 세긴각의 차이에서 비롯되네

이에바로 주숫대를 세우고서 이륙십이 나누어서 표시하고

모여들고 갈라짐이 칼을치니 혹시라도 기다림에 차이없다

나무깎아 신비롬을 만들고서 문지기의 수고롬이 필요없네

신비롬을 편케하여 누기맡겨 높고높은 누각이내 지었도다

위아래로 좌석들을 만들어서 저동쪽의 둥근기둥 안에두고

위쪽에는 종북징의 삼신두고 종과북과 징을각기 나누어서

새벽계인 알릴일을 대신하니 그소리가 차례대로 들려오네

아래쪽에 십이지의 십이신은 십이지의 지지패를 가지고서

수레바퀴 평륜면에 둘러서서 차례대로 올라가서 때알리고

그기기가 격동하고 다하는건 가운데에 주기둥이 입증되네

각층루에 간격틈을 두어서는 병을두고 서로이어 받으면서

구리로서 두개판을 만들어서 화살대가 통할만큼 구멍뚫고

기구장치 설치하여 철환받고 물의병을 평륜면에 세우고서

화살대가 올라가면 움직여서 구슬철환 떨어져서 구르는데

둥근철환 구르는길 비스듬해 십이신을 내지르고 내려가면

두개길이 네쪽으로 나뉘어서 사통으로 통한길과 같으므로

좌로우로 연결되는 대롱있어 쏟아지는 철환들을 받아주네

대롱에는 기구구멍 있으므로 구리판의 수와같이 보여지고

별도로는 큰철환을 두어서는 대롱가에 반듯하게 나열하여

번갈아서 기구들을 격발하면 이는마치 번개처럼 재빠르게

기계장치 부딪치는 그곳에선 지지신이 맡은직무 다하나니

이는마치 귀신같아 보이므로 보는자는 모두들다 감탄하네

거룩토다 이굉장한 큰규모여 하는법칙 순응해서 만드나니

이제도는 조화롬을 짝하여서 범위에서 어긋나지 아니하네

생각하면 아주짧은 이시각이 모든일을 이뤄지게 하므로서

버들나무 꺽어울을 만들어도 백성들이 스스로가 의심않고

이에바로 표준규정 우뚝세워 무한하게 내세밝혀 보이노라

 

 

銘曰명왈

陰陽代序 晝夜交錯 天道默幹 神功無跡 財成輔相

음양대서 주야교착 천도묵간 신공무적 재성보상

晷漏斯作 創自黃帝 歷代殊法 惟我東土 舊制踈闊

귀루사작 창자황제 력대수법 유아동토 구제소활

肇造景式 我后濬哲 先在璣衡 且新漏器 播水壺四

조조경식 아후준철 선재기형 차신루기 파수호사

受水壺二 晝夜消息 由刻差始 迺立之籌 二六以示

수수호이 주야소식 유각차시 내립지주 이륙이시

聚?擊刀 或差候伺 刻木爲神 不勞守吏 安神司漏

취탁격도 혹차후사 각목위신 불로수리 안신사루

崇閣乃成 設上下座 在彼東楹 上有三神 分鍾鼓鉦

숭각내성 설상하좌 재피동영 상유삼신 분종고정

代鷄人呼 有秩厥聲 下十二神 辰牌是持 繞平輪面

대계인호 유질궐성 하십이신 진패시지 요평륜면

迭升報時 究其機激 中楹是徵 隔以層樓 置壺相承

질승보시 구기기격 중영시징 격이층루 치호상승

銅作板二 鑿竅擬箭 加機受丸 樹于壺面 箭陞動機

동작판이 착규의전 가기수환 수우호면 전승동기

丸墜而轉 丸路斜橫 抵神下也 兩歧分四 若通道者

환추이전 환로사횡 저신하야 량기분사 약통도자

連筒左右 受丸之注 筒有機竅 視銅板數 別有大丸

련통좌우 수환지주 통유기규 시동판수 별유대환

筒邊布列 遞撥其機 如電之疾 機之所觸 司辰效職

통변포렬 체발기기 여전지질 기지소촉 사진효직

有如鬼神 見者歎息 偉玆宏規 順天作則 制侔造化

유여귀신 견자탄식 위자굉규 순천작칙 제모조화

範圍不忒 念玆寸陰 用煕庶績 折柳其藩 民自不惑

범위불특 념자촌음 용희서적 절류기번 민자불혹

爰立準程 昭示無極

원립준정 소시무극

고자?

 

[발췌] 동문선 제50권 명()

 



하나님궁의 최일선목회자는 부선사이다 부선사지원자격은 만4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부선사는 선사를 보좌하고 선사의 일을 대행한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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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선사 일월산인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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