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잡고 노니는 세상사 흥겹다
슥싹슥싹 스르르 직직 지이익
숨결 고이 멈추고
한바탕 즐간 공간이
늘 한 결 같이 푸르러라
서산을 바라보니
해는 베개 삼고 누우러 함이 싫어
나두 만고상청할래
액자사이즈
외경 24,5cm x 33.1cm
내경 19,8cm x 28.5cm
유리아님 두꺼운 비닐
다이소매장 판매용 액자
종이 오겹한지 청송한지제품
주문가 195,000원 택배비없음
'백운선인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인의 그림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령한 마음 (0) | 2020.09.07 |
---|---|
가는 세월아 (0) | 2020.08.28 |
매화를 액자에 바로 심다 (0) | 2020.08.24 |
난그림부채 합죽선을 한상철선생님께 시집 보내다 (0) | 2020.08.24 |
합죽선 그림부채 백색 대나무잎 부채그림 그리기 (0)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