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射雨深愁 放射雨深愁 日月山人 金大顯 春瀧鄕里不心忻 放射誰爲相肯釿 日沒爹娘生意想 誰排有痛復歸昕 瀧(비올 롱) 釿(큰자귀 끊을 근) 爹(애비 다) 昕(아침 흔) 봄비가 시골에 내리니 반갑지가 않다네 방사선 오염을 누가 나서서 끊을 수 있으랴 해가 지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저절로 일어나네 다시 아침이 돌..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1.04.07
우리는 하나 작가: 백운 김대현 문의: 4321mun@hanmail.net 전화: 011-9376-9150 명제: 우리는 하나 사이즈: 8cm*18.5cm 제질: 고급순지 작품상태: 미배접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11.03.31
寫日月筆 寫日月筆 日月山人 金大顯 日月峰爲筆하고 半邊作硯池하여 碧天淸壯紙에 寫我腹心詩하노라 일월봉으로 붓을 삼고 반변천 맑은 물로 먹물 연못 만들어서 푸른 하늘 깨끗하고 좋은 종이에 내 가슴속 마음의 시를 쓰노라 20110308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1.03.31
심전기 시 작가:k-art 문의: 4321mun@hanmail.net 명제: 심전기 시 사이즈: 35cm*41cm 제질: 화선지 작품상태: 미배접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11.03.30
형제 작가: 백운 김대현 문의: 4321mun@hanmail.net 전화: 011-9376-9150 명제: 형제 사이즈: 9cm*18.5cm 제질: 고급순지 작품상태: 미배접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11.03.30
洞居 洞居(동굴에 살면서...) 日月山人 金大顯 猶雪春來在이요 日和窟內寒이라 庭枝啼好雀 인댕 洞未覺身安이라오 아직도 눈은 봄이 온다하나 남아있고 날씨는 따뜻하다 하지만 지하실은 춥다오. 뜰 가 나뭇가지에 어여쁜 참새들이 우는데도 지하골방 사는 이네 몸은 편안한줄 모른다오. 20110307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1.03.30
삶 작가: 백운 김대현 문의: 4321mun@hanmail.net 전화: 011-9376-9150 명제: 삶 사이즈: 10cm*19cm 제질: 고급순지 작품상태: 미배접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11.03.28
[스크랩] 漢 詩 作 法 漢 詩 作 法 1. 글의 앞머리에 "여보게 내가 한글을 몰라서 한글 詩를 못 짓나?" 이 말은 漢學界의 泰頭이신 老學者께서 筆者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그렇다 한글을 몰라서 詩를 못 짓는 경우는 없다. 그러면 어째서 못 짓는 것인가. 그것은 그렇게 잘 알고 있는 한글로 構成되는 詩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 종가집산나물 재배 산야초/세상 이야기 2011.03.27
爲汝限頌歌 爲汝限頌歌 日月山人 金大顯 側君置恥惑山中 回斡巖停今視公 何不知乎前美好 昉膺偪撫坼徽紅 當時邇措何無識 相戀情來傷不通 空撒輯詩言唱哢 汝與吾意志無終 그대만을 위한 노래 우유 빛 같은 그대 숨결 옆에 두고 깊은 산 속 헤매던 지난날이 부끄럽네 선바위 돌고 돌아 발길 멈추니 오늘에야 눈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1.03.26
進行形愛酒 進行形愛酒 日月山人 金大顯 動而舞不飮一杯 不飮爲肴搖飮頹 何有爲丁寧警戒 靜而非俟飮吾來 愛吾厭好丈爲拙 不刻境存線似孩 來汝振迎搖動舞 嚨喉通爽快疏開 흔들며 춤추는 술잔은 난 마시지 않는다. 마시지 않아도 흔들리면서 날 마셔줄테니 넌 戒之戒之 할려니? 나를 마시겠다는데... 지가 날 좋..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