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2 검은 깨 찌기 그리고 깨 털기 오늘 일월산인 정말 일같지 않는 일에 지쳐버렸다 어머니는 깨를 찌시고 이 사람은 콩밭에서 차에 까지 나르는 일을 맡았는데 처음에는 참 가볍다 싶어 쉽게 마무리 할 것 같았으나 차에 갔다나를수록 점점 힘이 빠진다 스타랙스밴에 한차 가득 싣고 집에 옮겨놓고 두번째 차에 깨를 나.. 2012. 9. 2. 길을 갈 때는 길을 갈 때는 일월산인 김대현 길이 길인지 아닌지 길보고 길을 물으면 길이 길이라 하듯 길은 길일뿐이네 길 따라 가는 길 길이 험난타하여 길 아닌 길 없고 길이 평탄타하여 길 같은 길도 없다네 얻으려 가는 길은 얻지 못하고 버리려 가는 길은 버리지 못하는 게 길일 진데 길이 있어 길을 간다고 말.. 201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