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정소1 [成語文集 白雲筆談] 두문정소 杜門淨掃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두문정소 杜門淨掃 닫을 두杜 문 문門 깨끗할 정淨 쓸 소掃 문을 닫고 깨끗이 청소하다 이 성어는 조선초중기의 학자 물암 김륭(勿巖 金隆1525~1594)선생의 시문집인 물암집(勿巖集) 물암집서 이상정(勿巖集序 李象靖)에서 발췌하다 蓋自童稚之歲 개자동치지세 受小學家禮太極圖易通諸書 수소학가례태극도역통제서 而錄其答問之辭 雖句讀訓詁之末 이록기답문지사 수구두훈고지말 亦皆謹記而詳載 역개근기이상재 條例縝密 旨義簡明 조례진밀 지의간명 而其文理密察之功 誨人不倦之誠 이기문리밀찰지공 회인불권지성 呈露於文字言語之外 今讀而玩之 정로어문자언어지외 금독이완지 怳若身操几杖 황약신조궤장 周旋於凾丈之次 而親聆其音旨 주선어함장지차 이친령기음지 是則師門傳授之實 亦可.. 202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