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치민1 [成語文集 白雲筆談] 리사치민 釐事治民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리사치민 釐事治民 다스릴 리釐 일 사事 다스릴 치治 백성 민民 일을 처리하고 백성을 다스리다 이 성어는 조선중기 문신 용주 조경(龍洲 趙絅1586-1669)선생의 시문집인 용주유고(龍洲遺稿) 권십오(卷十五)에 좌부승지 이공 묘갈명병서(左副承旨李公墓碣銘 幷序)에서 발췌하다 尤長於 春秋 至老不厭 우장어 춘추 지로불염 人有難疑 必旁出入數三傳 인유난의 필방출입수삼전 誦不錯一字 송불착일자 遭國家危亂之日 雖重繭千里 亦少不憚 조국가위란지일 수중견천리 역소불탄 慷慨之事 辭氣動人 강개지사 사기동인 蓋其受用於春秋之學者如此云 개기수용어춘추지학자여차운 立朝數十餘年 歷官內外十五六 립조수십여년 력관내외십오륙 釐事治民 俱有可稱 리사치민 구유가칭 晩年 臨洛東..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