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화가작품1 소나무그림 공생과 기생 백운 김대현 세상의 삶에는 늘 짝이 함께 한다 동물은 거의 암수로 나뉘고 식물도 암수로 나눠지거나 아니면 암수꽃으로 나눠지거나 아니면 꽃수술이 암수꽃수술로 나눠지고 나눠져 있기에 마주보고 좋아하고 그리워한다 그러다보니 함께 살다보니 공생기생하는데 공생은 함께 할수록 더 오래동안 함께 살고프다 기생은 함께 사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살짝붙어 상대방의 피를 빨아 먹고산다 이런 피해를 주는 벌레가 기생충이다 인간이 기생충에 족보등록한 경우도 있더라 작품사이즈 29,8cm x 21cm 청송삼합한지 주문가 29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