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올1 [成語文集 白雲筆談] 전지얼올 田地臲卼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전지얼올 田地臲卼 밭 전田 땅 지地 위태할 얼臲 위태할 올卼 밭(바탕)이 위태롭다 즉 처지가 불안하다 이 성어는 조선중기 학자 문신 간재 이덕홍(艮齋 李德弘 1541~1596)선생의 시문집인 간재선생문집(艮齋先生文集) 권사(卷四)에 권정보에게 답(答權定甫)편지에서 발췌하다 中夏 拜領辱敎長紙 중하 배령욕교장지 兼帶所潤色鄙辨一通 겸대소윤색비변일통 本月末 又續承小簡 본월말 우속승소간 罏薰圭復 感愧實深 로훈규복 감괴실심 鄙人孤陋無狀 隨日俱深 비인고루무상 수일구심 期一著脚向前 而手脚生澁 기일저각향전 이수각생삽 田地臲卼 心與理不相入 전지얼올 심여리불상입 氣與習不相隨 기여습불상수 至今憒憒 若存若亡 지금궤궤 약존약망 其於本領之工 無少所得 기어본..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