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염슬단좌(斂膝端坐)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염슬단좌(斂膝端坐) 거둘 렴斂 무릎 슬膝 바를 단端 앉을 좌坐 옷깃을 여미고 무릎을 꿇고 단정히 앉는다 염슬단좌하고 그렇다 옷깃을 여미고 무릎을 꿇고 단정하게 앉아서 화선지를 펼쳐놓고 붓을 들었다 오늘따라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