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성어1 [成語文集 白雲筆談] 익천연오 益闡淵奧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익천연오 益闡淵奧 더할 익益 열 천闡 못 연淵 속 오奧 더욱 깊이 오묘한 뜻을 밝히다 이 성어는 조선 숙종 때의 학자 농암 김창협(農巖 金昌協1651-1708)선생의 유고집인 농암집(農巖集) 권삼십륙(卷三十六)에 묘표 제삼연김창흡찬(墓表 弟三淵昌翕撰)에서 발췌하다 甲戌更化 除戶曹參議 先生瀝血陳疏 갑술경화 제호조참의 선생력혈진소 大旨以不立榮途爲辭 대지이불립영도위사 家人多勸以黽勉 가인다권이민면 先生曰 我頭不着帽 自斷久矣 선생왈 아두불착모 자단구의 自是連除大司諫 副提學 左右同副承旨 자시련제대사간 부제학 좌우동부승지 吏曹參議 陞爲開城留守 리조참의 승위개성류수 刑戶禮兵吏曹參判 大司憲 형호례병리조참판 대사헌 而以兩館大提學 進乎刑禮曹判書皆不就..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