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왕상장1 [成語文集 白雲筆談] 와왕상장 訛枉相長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와왕상장 訛枉相長 그릇될 와訛 굽을 왕枉 서로 상相 길 장長 거짓과 그릇됨이 서로 자라다 이 성어는 조선시대 야사 일화 소화 만록 수필 등을 모아 엮은 종합 야사집인 대동야승 기묘록별집(己卯錄別集)에 제현봉사(諸賢封事) 정축년(1517)에 눌재와 충암이 폐비 신씨의 복위를 청함 충암씀(丁丑訥齋冲庵請復廢妃愼氏 冲庵製)에서 발췌하다 嗚呼朝廷之上好惡不白 오호조정지상호악불백 邪正路雜 是非或淆 사정로잡 시비혹효 公私相欺 君子而未必居上位 공사상기 군자이미필거상위 小人而未必在下列 소인이미필재하렬 是以士無定志 習無定向 시이사무정지 습무정향 隊分類集 東背西馳 대분류집 동배서치 或以意氣 或以勢利 혹이의기 혹이세리 或以杯酒 或以雜駁 혹이배주 혹이잡박..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