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적1 [成語文集 白雲筆談] 우유자적 優游自適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우유자적 優游自適 넉넉할 우優 헤엄칠 유游자 스스로 자自 갈 적適 한가롭게 노닐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만족하게 지내다 즉 어떤 특별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편안하게 즐기며 사는 것을 말한다 이 성어는 조선 후기의 도학자이자 경세가인 유학자 갈암 이현일(葛庵 李玄逸 1627-1704)선생의 시문집인 갈암집(葛庵集) 제16권에 주하경 건에게 답함(答朱廈卿 楗)에서 발췌하다 豐城摻別 迨深依黯 풍성섬별 태심의암 忽奉七月半後書 開緘驚喜 홀봉칠월반후서 개함경희 疑若夢寐 就悉秋涼 의약몽매 취실추량 侍學珍勝 益用忻寫 시학진승 익용흔사 纍人途中 正犯潦熱 류인도중 정범료열 十生九死 艱難歇泊 십생구사 간난헐박 人馬一行 粗幸無事..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