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혼왕양1 [成語文集 白雲筆談] 웅혼왕양 雄渾汪洋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웅혼왕양 雄渾汪洋 수컷 웅雄 흐릴 혼渾 넓을 왕汪 바다 양洋 기운과 품격이 웅장하고 막힘이 없는 넓고 큰 바다 이 성어는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22권 연산군 3(1497)년 3월 14일 丙辰 4번째 기사 예조 참판 신종호의 졸기에서 발췌하다(태백산사고본) 禮曹參判申從濩卒 예조참판신종호졸 從濩字次韶 高靈人 文忠公 叔舟之孫 종호자차소 고령인 문충공 숙주지손 少好讀書 徧閱群書 소호독서 편열군서 至忘寢食 文忠器之 지망침식 문충기지 甲午連魁進士初 覆試 庚子魁文科試 갑오련괴진사초 복시 경자괴문과시 選入弘文館 爲修撰 累歷至應敎 선입홍문관 위수찬 루력지응교 乙巳魁重試 弘治戊申拜直提學 尋陞副提學 을사괴중시 홍치무신배직제학 심승부제학 己酉遷承政院..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