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회관통1 [成語文集 白雲筆談] 융회관통 融會貫通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융회관통 融會貫通 화할 융融 모일 회會 꿸 관貫 통할 통通 자세하게 이해하고 여러 가지 도리와 사리에 통달하다 이 성어는 조선 중기의 문신 미암 유희춘(眉巖 柳希春1513~1577)선생의 시문집인 미암선생집(眉巖先生集) 권륙(卷六)일기(日記)에 무진하(戊辰下)에서 발췌하다 政院啓曰 정원계왈 玉堂論語四冊進講畢 옥당론어사책진강필 故啓請限今月晦日 勿御朝晝講 熟讀此四卷 고계청한금월회일 물어조주강 숙독차사권 其意甚當 但晦日尙遠 기의심당 단회일상원 其前全輟朝講 則接待大臣臺諫之禮 기전전철조강 즉접대대신대간지례 似乎太曠 亦爲未安 사호태광 역위미안 臣等之意 只停晝講 신등지의 지정주강 間間御朝講 以接待大臣臺諫 何如 간간어조강 이접대대신대간 하여 講..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