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범1 [成語文集 白雲筆談] 첨망의범 瞻望懿範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첨망의범 瞻望懿範 볼 첨瞻 바랄 망望 아름다울 의懿 법 범範 아름답고 훌륭한 본보기를 아득히 바라보다 이 성어는 조선 중기의 학자 월천 조목(月川 趙穆 1524~1606)선생의 시문집인 월천집(月川集)에 문하생 김택룡선생이 쓴 제문(祭文 門下生金澤龍)에서 발췌하다 樑木其摧 天柱遽折 량목기최 천주거절 士子安仰 吾儕疇依 사자안앙 오제주의 虎逝龍亡 益傷今日 호서룡망 익상금일 顧余小子 卯角趨隅 고여소자 묘각추우 猥蒙提撕 擊我矇瞶 외몽제시 격아몽귀 指南冥道 觸迷知方 지남명도 촉미지방 恩同我生 視之猶子 은동아생 시지유자 俯收象棄 情義綢繆 부수상기 정의주무 仰止芙蓉 瞻望懿範 앙지부용 첨망의범 方期畢業 以收桑楡 방기필업 이수상유 天不憖遺 籲呼無.. 202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