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굉박1 [成語文集 白雲筆談] 정심굉박 精深宏博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정심굉박 精深宏博 쓿 은 쌀 정精 깊을 심深 클 굉宏 넓을 박博 정밀하고 깊으며 넓고 크다 이 성어는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성호 이익(星湖 李瀷1681~1763)선생의 시문집인 성호선생전집(星湖先生全集)부록권이(附錄卷二)에 제문 문인안정복(祭文 門人安鼎福)에서 발췌하다 嗚呼哀哉 先生而至是耶 오호애재 선생이지시야 剛毅篤實 先生之志也 강의독실 선생지지야 正大光明 先生之德也 정대광명 선생지덕야 精深宏博 先生之學也 정심굉박 선생지학야 和風景雲 其氣像也 화풍경운 기기상야 秋月冰壺 其襟懷也 추월빙호 기금회야 今不可以復見 금불가이부견 將何所而依歸耶 장하소이의귀야 嗚呼哀哉 오호애재 語其道 可以繼往而開來 어기도 가이계왕이개래 推其餘 足以庇民而尊..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