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창이1 [成語文集 白雲筆談] 제민창이 濟民瘡痍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제민창이 濟民瘡痍 건넬 제濟 백성 민民 부스럼 창瘡 상처 이痍 백성의 아픈 상처를 고치다 이 성어는 조선초기의 문신 춘정 변계량(春亭 卞季良1369∼1430)선생의 시문집인 춘정선생문집(春亭先生文集)권십일(卷十一)에 진산부원군 하호정 선생에게 드리는 제문(祭晉山府院君河浩亭先生文)에서 발췌하다 皇矣上帝 眷佑東陲 황의상제 권우동수 命我聖后 作之君師 명아성후 작지군사 乃生賢佐 輔之翼之 내생현좌 보지익지 公惟藥石 濟民瘡痍 공유약석 제민창이 公惟水鑑 辨人姸媸 공유수감 변인연치 危疑未決 公乃蓍龜 위의미결 공내시구 輕重未定 公乃權衡 경중미정 공내권형 或毀或譽 公心則平 혹훼혹예 공심칙평 事上待下 一以至誠 사상대하 일이지성 威如秋凜 溫若春生 위여..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