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매경륜1 [成語文集 白雲筆談] 초매경륜 草昧經綸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초매경륜 草昧經綸 풀 초草 어두울 매昧 날 경經 낚싯줄 륜綸 혼란하고 어둔한 초창기에 기틀을 잘 닦아서 다스리다 이 성어는 조선 중기 택풍당 이식(澤風堂 李植1584~1647)선생의 문집인 택당집(澤堂集)에 택당선생집(澤堂先生集)권칠(卷七) 정사공신인 어떤 사람에게 내린 교서(敎靖社功臣或人書)에서 발췌하다 王若曰 왕약왈 予惟宗國顚覆 戚蕃定其基 여유종국전복 척번정기기 草昧經綸 초매경륜 材俊騁其智 故風雲有感 재준빙기지 고풍운유감 或收釣築之遺 帶礪申盟 혹수조축지유 대려신맹 亦超茅土之數 역초모토지수 爰稽舊典 用答殊勳 원계구전 용답수훈 卿器宇嶔崎 神情倜儻 경기우금기 신정척당 家傳忠烈 不以名利嬰懷 가전충렬 불이명리영회 學有師資 不以場屋屈跡 ..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