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양난숙1 [成語文集 白雲筆談] 췌량란숙 揣量爛熟 백운선사 김대현이 붓으로 풀어가는 주머니 속 성어이야기[成語文集 白雲筆談] 췌량란숙 揣量爛熟 잴 췌揣 헤아릴 량量 문드러질 란爛 익을 숙熟 마음을 미루어 헤아림이 더 할 나위 없이 충분히 능란하다 이 성어는 조선 중기 문신이며 문인이셨던 자암 이민환(紫巖 李民寏 1573~1649)선생의 문집인 자암집(紫巖集)자암집서(紫巖集序)에 자암집서 이익(紫巖集敍 李瀷)에서 발췌하다 及夫癸亥改玉 宵小蘯掃 급부계해개옥 소소탕소 天開日昇 卽收召公 천개일승 즉수소공 位至卿月 則明主之所知也 위지경월 즉명주지소지야 但主將主和於前 用師於後 단주장주화어전 용사어후 爲世戮人賤行 위세륙인천행 是不過薰之與蕕 同器異臭 시불과훈지여유 동기이취 別便殊性 於公何干 별편수성 어공하간 馴至今求過無過者 往往採拾塗說 순지금구과무과자 왕왕채습도설 不..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