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성신 14

삼신할매는 우리의 삶속에 존재하는 생활신 여자 하나님이시다

삼신할매는 우리의 삶속에 존재하는 생활신 여자 하나님이시다 일월산인 김대현찬 삼신할매 마고할매 삼신바가지 삼신할머니 산신 삼신이라고 각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 같은 이름으로 불리우는 생활속의 여신이신 삼신할매는 주로 아기 점지 임신 출산 육아 건강 학..

하나님궁 연말기도 정초기도 세심기도문

하나님궁 연말기도 정초기도 세심기도문 정화수 떠다놓고 향불 사르고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라 염원이 이뤄지리라 삼신할배 할매께 기도하는 것은 곧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이다삼신할매는 태삼성신하나님의 부인이시니 고로 삼신 할매하나님이시다 1. 일..

초삼일효유남풍(初三日曉有南風) 권근 (權近) 1352-1409 초사흗날 새벽에 남풍이 불므로

초삼일효유남풍(初三日曉有南風) 권근 (權近) 1352-1409 초사흗날 새벽에 남풍이 불므로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편안하게 이끄는건 하나님의 마음이라 머뭇거려 지체됨은 사람일의 잘못이요 좋은바람 만났다고 기뻐하며 좋았는데 바다넘어 간다는건 편안한길 아니겠지 떠돌다가 머물다가 괜..

송고운(送孤雲) 고운(顧雲) 당나라문인 고운 최치원선생을 보내며

송고운(送孤雲) 고운(顧雲) 당나라문인 고운 최치원선생을 보내며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나들으니 바다에는 세쌍세짝 황금자라 살았는데 황금자라 머리위에 높고높은 산을이고 있었다네 산위에는 주궁패궐 황금궁전 태삼성신 궁궐이라 태삼성신 삼신산의 아래에는 천리만리 바다라오 그..

[天範] 하나님말씀 45 日月有數大小有定 聖功生焉經 일월유수대소유정성공생언경

[天範] 하나님말씀 45 日月有數大小有定 聖功生焉經 일월유수대소유정성공생언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일월이란 음과양이 정미롬에 이르름을 말함인데 운행에는 셈에의해 이뤄지며 하늘아래 두루두루 돌아남에 차가움과 무더위를 서로서로 겸하여서 육십일이 한주로서 사주일을 한하나로 갖추어서 하늘땅의 의지뜻을 이기나니 하늘땅의 정한셈이 규범도로 두루두루 다니도다 그런고로 말하기를 해와달의 출입에는 셈의중에 있음이라 셈이란건 하나로다 하나란건 진리기라 진리기가 맺어지면 신비롬이 이뤄진다 신비롭게 밝아지면 스스로가 나타내니 신명이란 양정이라 살펴보지 않음없고 비춰지지 않음없다 그리하야 성스러운 사람들은 해와달과 교합하여 신비롭게 밝아져서 나타냄을 궁구하여 하늘땅의 만들거나 변화함을 알아내어 음과양의 베틀기인 권한들..

[天範] 하나님말씀 35 如何得安身經 여하득안신경

[天範] 하나님말씀 35 如何得安身經 여하득안신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만물들이 우주라는 본래의몸 태허속의 참진기를 훔춰내고 사람들의 뱃속에는 벌레고가 있으므로 만물들의 진리기를 훔춰내니 이를일러 정고라고 일컬는데 정고라는 벌례들은 아첨하고 속삭임이 변화하여 된것이며 아첨하는 벌레라는 령충자는 짐인나의 혼백들을 상케하고 짐인나의 신비로운 진리기를 망케하고 짐인나의 정한피를 흩뜨리고 짐인나의 형상들을 파괴한다 사람들이 능히마땅 음과양의 조화들을 알아내고 참된불을 일으켜서 음사의간 음에속한 간사함의 간사한걸 단련하면 그러므로 정벌레를 살함으로 이리하여 해치지를 못하도록 하나니라 그러므로 편한몸을 얻어내고 되돌려서 큰대도를 이루도다 하나님 ! 급급급여 칙령칙령 급하오니 하늘규범 통달혜안 주옵소서

[天範] 하나님말씀 28 人發殺機天地返覆何經 인발살기천지반복하경

[天範] 하나님말씀 28 人發殺機天地返覆何經 인발살기천지반복하경 일월산인 김대현 근역 [말씀] 사람들이 없애버릴 살기틀을 발한다고 하는것은 육욕칠정 색성향미 촉감이는 육욕이요 희노우사 비공경는 칠정인데 이것들을 제거하면 고요함은 정과뜻에 의하여서 고요하다 하는거며 움..

하나님말씀 밝달나라 창세기 중편1

하나님말씀 밝달나라 창세기 중편1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한글판] 하나님이 인류사회 내려오기 그이전에 우리인류 사회역시 인류만의 원시태초 나반님이 시조시며 맨처음에 여인중에 아만님을 만났는데 그시기가 여름즈음 칠석날에 만난곳이 아이사타 아사달에 인류시조 선남선녀 만남이라 뜻이깊은 날이되니 자손들이 첫만남을 기념하고 기렀으니 후세대의 자손들의 선남선녀 청춘들의 만남날을 칠월칠석 이날자로 자연스레 정해지고 오늘날의 세시풍속 되었는데 이를알지 못한자는 견우직녀 전설설화 만들어서 중국거라 알림으로 많은이들 그리알고 지내오나 사실역산 나반아만 예로부터 시작됨이 분명한듯 지금까지 함경도의 지방에는 아버지를 아반이나 아바이로 어머니를 어만이나 오마니로 불러지고 있는것은 우연이라 할수없는 사실이라 신라말기 고려초의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