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시낭1 계촌하일기사(溪村夏日記事) 권호문(權好文) 1532-1587 냇가 마을에서 여름날 일을 기록하다 2수 계촌하일기사(溪村夏日記事) 권호문(權好文) 1532-1587 냇가 마을에서 여름날 일을 기록하다 2수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근심걱정 많다보니 날이길어 귀밑털이 희어지고 빈난간이 시원하게 이끌어줘 오후낮잠 달콤하네 개울에서 한줄기의 부는바람 버들개지 다날리고 섬돌계단 수십일간 내.. 201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