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작가1 포도 환히 웃는 포도 백운 김대현 미쳐 일손이 모자라 찬바람 몰아치는 들녘에서 초겨울 맞이한 포도송이 지나가는 화백을 불러 신세 한탄을 늘어 놓는다 화백의 눈에 주홍구슬 보이고 포도송인 고마운 표정이다 왠 일이야 화백의 작업실 청송한지에 방금 이야기하던 포도송이가 환하게 웃고 있다 작품사이즈 29,8cm x 21cm 청송삼겹한지 주문가 295,000원 작품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백운만의 세계로 빠져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