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니가고1 [白雲의 囊裏談筆] 환니가고 丸泥可固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환니가고 丸泥可固 알 환丸 진흙 니泥 옳을 가可 굳을 고固 한 덩어리의 진흙으로도 막을 수 있다 하나의 진흙 덩어리 소수의 군사를 가지고도 막을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신라 후기의 학자인 고운 최치원선생의 시문집 계원필경집권지십륙(桂苑筆耕集卷之十六)에 도통순관시어사내공봉최치원찬(都統巡官侍御史內供奉崔致遠撰) 기 이수(記 二首) 서주 나성도기(西州羅城圖記)편에서 발췌하다 危堞則憑巒助峻 위첩칙빙만조준 長溝則噵澗資深 장구칙도간자심 宛成善閉之機 實扼間行之徑 완성선폐지기 실액간행지경 丸泥可固 환니가고 斷知無得而踰 爟火罷驚 단지무득이유 관화파경 坐見不爭而勝 좌견불쟁이승 仍尋水道 別建河營 잉심수도 별건하영 大渡河側 置防河營 대도하측 치방하영 위험스런 성..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