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불가추1 [成語文集 囊裏談筆] 회불가추 悔不可追 백운선사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成語文集 囊裏談筆] 회불가추 悔不可追 뉘우칠 회悔 아닐 불不 옳을 가可추追 후회하여도 가히 미칠 수 없습니다 조선중기 문신이며 의병활동으로도 유명한 동각 이정형(東閣 李廷馨 1549~1607)선생이 국가의 정치와 명신(名臣)의 행적(行蹟)을 기록한 야사(野史)집인 동각잡기상(東閣雜記上)에 본조선원보록(本朝璿源寶錄)에서 발췌하다 公笑曰 觀今之勢 공소왈 관금지세 正如救焚拯溺 정여구분증닉 恨不得日馳千里 한불득일치천리 忍淹一日晷耶 誓不與此賊俱生 中略 인엄일일귀야 서불여차적구생”중략 聞都摠使龜城君浚 屯兵不進 문도총사구성군준 둔병불진 爲書諭之曰 위서유지왈 兵貴神速 不可遷延 坐失事機 병귀신속 불가천연 좌실사기 此道人民 爲浮言所動 차도인민 위부언소동 人心若定 施愛雖.. 202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