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풍수지리서 여학정문(輿學正門)이다
우연히 집안을 정리하다가 발견하고 내 서재에 보관하다가
오늘에야 생각이 나서 꺼내보니 풍수에 관한 책자이다
나름 꽤 가치있는 책인 것 같은 예감이다
필자의 느낌으로 감정평가하면 아마 조선조말경 한일합방이전에 출간된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그렇타치고 이제부터 한문공부 좀 해 봐ㅇㅑ 할 것 같다
문제는 암치료후 뇌세포가 좀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다
아는 한자가 몇글자가 되질 않는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거의 생소한 글자인것 같이 보인다 그러면서 알듯 모를듯 어디서 본 글자이긴한데 말이다
그러면서도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다
생각하면 모든게 스톱 정지 상태로 간다
암치료가 이렇게 무서운 후유증을 남기는가 보다
그래도 어짜누 살았다는 것 살아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질 않는가
감사해야지 천제님 환인환웅단군 삼성조 천제님께
현천손으로서 공부를 해 보자 풍수지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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