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길다보니 내려 갈때마다
탄저병이며 진딧물 예방을 위해서 농약을 시약했지만
결과는 양호치를 못하다
안타깝다 그러나 남은 시간을 더욱 관찰하고
예방하여 최대한 좋은 작황을 기대해 볼뿐이다
아버지는 점점 기억력을 잃어가나보다
맏며느리를 누구냐고 물어본다
맏손녀도 못 알아본다
그래도 맏이는 알아보시네 그려
출처 : 주말귀농담
글쓴이 : 일월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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