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종교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 무속 등 萬宗敎의 首長이다?

단군종교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 무속 등 萬宗敎의 首長이다?

 

 

불과 30여년 전만해도 시골의 농가에는 성주신 삼신할머니 조왕신 등 3대 가신을 모시고 집안의 평안과 축복을 빌고 마을에서는 삼신당(단군할아버지 뫼신 곳) 칠성당(칠성신 칠성선녀) 성황당(마을터주신)등 우리의 토속 신을 뫼시고 일년 농사의 풍년과 추수에 늘 감사함을 표하는 제를 예하는 풍습이 내려 왔으나 시대의 급변으로 지금은 그런 풍습을 보기가 어렵다

 

물질문명의 급작한 발달과 발전함에 외래 종교의 확산으로 우리의 전통적 풍습은 미신이라는 미명하에 미풍약속의 자리를 점점 감추어져 버리면서 우리가 우리의 혼 민족혼마저 뿌리째 흔들리는 오늘 날 뜻 있는 선각자들은 민족의 장래가 염려되어 걱정이 대단하다

 

근세에 와서 민족국운의 최대 쇄퇴시기를 겪으면서 일제의 잔혹한 침탈사로 우리의 역사를 거의 다 잃어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조이신 단군을 전설로 치부해 버리는 교육으로 인해 국조를 국조로 몰라보고 국조라고 이야기하면 미신을 신봉하는 사이비종교인 취급하는 오늘 날이 되어 버렸으니 감히 단군할아버지 환웅할아버지 환인할아버지 이 태삼성조이시며 천제님이시며 하느님이신 조상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들을 수 없게 되었으며 감히 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단군성조에 대한 이야기는 다행히 대종교에서 단군을 신앙의 주체로 전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교세가 미미하여 대부분 모르는 분이 더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쉽게 이야기한다면 단군교 단군종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더 많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나라가 제대로 되어 흘러왔다면 국조 단군을 신봉하는 신도가 대부분이어야 정상일 것이나 잘 못 되어도 한 참이나 잘못 되어진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나 라는 것이다

 

아마 그것은 우리의 민족성 민족혼에 연유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 민족은 대체적으로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민족성을 가졌다고 거의 단정해도 좋을 듯하다 그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겠지만 굳이 비유를 들라 한다면 우리가 타 나라를 공격한 역사가 있느냐고 살펴보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동족 간에 국가 통합 통일이 있어서 내전이 있었지 우리가 국토를 확장하기 위해 이웃까지 침투한 역사는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은 하고 의문궁금해 하시겠지만 광개토대왕 역시 타의 나라를 침략침투 한 것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국토를 되찾았을 뿐이란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자손 천손이기에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하라는 이념이 뇌에 뭍혀 있기 때문에 먼저 남을 우선 생각하는 민족이라 외침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서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다 잊어버리고 간 쓸개도 빼어주는 나라 민족이 우리가 아닌가하고 역사를 돌이켜 돌아보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종교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종교가 활발하게 자유롭게 활동하며 서로 종교간 싸움 없이 전교활동 왕성한 나라도 거의 없지 않을 까 싶다 이제는 외래종교에만 의존치 말고 우리나라도 국조숭교부흥활동을 펼쳐야 할 때가 된듯하다 물질문명의 발달이 하루가 다르게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마당에 정신적 얼과 혼이 완벽하게 정립이 되지 못하면 나라는 스스로 도태되어져 버릴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 불운의 역사를 맞지 않기 위해서도 이젠 우리도 우리의 국조이신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 숭교사업을 진행하여야 마땅하리라 믿는다 우리의 경제력과 우리의 문화가 해외로 나아가면서 한류가 전세계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단순한 작용에 의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정신문명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신문명이 우수하다는 것은 그 뿌리인 혼이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 혼을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이 한류도 금방 시들어 버릴 것이다 그렇게 일회성이 아닌 영구히 한류를 조창할려면 우리는 우리의 혼을 하루 빨리 되 찾고 정립하는 일이 우선이다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가 과연 지구상에 우리 말고 과연 어디에 있는가 없다 중국이 아무리 자기네 역사가 우리위라고 우기고 고고학을 연구하고 고분을 분석연구궁구를 하면 할수록 우리의 조산 동이와 연결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동이 동쪽에 선비가 사는 나라 단군의 후손의 나라 환인하느님의 천손이 사는 나라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은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고스란히 남겨져 있기 때문에 중국이 아무리 동북공정을 펼친다고 하지만 역사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이 36년간 우리를 침탈하고 국가를 지배하고 민족혼을 말살하려 했지만 쉽게 말살이 되지 못한 이유가 일본 그들의 왕손이 또한 단군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를 완전히 지우면 그들 왕손의 뿌리가 송두리째 날아가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어정쩡한 모습의 말살이 되고 만 것과 같이 중국 또한 그런 우를 범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우리에게는 환인천제하느님이 내려주신 천부경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 세계 어느 민족도 가지지 못한 하느님의 말씀 천부경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이 천부경은 모든 종교의 불경 성서 코란등 경전의 우두머리 시초 시원인 것이다 유일한 경전 천부경 인류최초의 육아법인 단동십훈 단제팔금법 단제팔조경등 환인환웅단군천제님이 내려주신 경전은 그 어떤 종교의 경전보다도 우위에 있음은 자타가 공인한 것이다 그리고 민가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경전들을 모아 집대성하여 집필편찬을 하고 더욱 더 우리의 국조숭교사업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구체화 시켜서 차근차근 세계화작업을 위해 기초설계부터 원대한 구상을 확고히 정립하여 전세계인의 정신적 종교의 총본산을 이 땅에 창건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필자와 같은 뜻을 지니신 분이라면 함께 국조숭교사업에 동참해 주실 것을 천제님 이름으로 명합니다

 

 

단기 4351년 음력 5월 2일 단군천제님 탄신일을 맞이하면서...

 

환인환웅단군천제 태삼성조숭교사업 국종원 창건자 일월산인 김대현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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