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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왜승죽계운(次倭僧竹溪韻)왜2편 김성일(金誠一) 1538-1593 왜승 죽계가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백운선사 김대현 2019. 2. 22. 08:51

차왜승죽계운(次倭僧竹溪韻)2편 김성일(金誠一) 1538-1593

왜승 죽계가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일월산인 김대현근역

 

1 왜승 죽계가 지은 시의 운을 차운하다

 

통역관리 의지하여 둘사이의 정나눌수 있었나니

어쩌다가 만났으니 타국에서 태어남을 뭘한하랴

하나님도 또한역시 이사람의 뜻눈치를 채고서는

그런고로 눈꽃송이 내려보내 빗소리에 섞는구나

 

1 석류

 

환완포로 만들어진 치마속에 옥구슬을 매어단듯

어여쁘긴 비연이라 여길만큼 신체몸이 말랐구나

누구라서 이미인을 가져다가 남녘땅에 내던졌나

내묻노니 하나님의 깊은뜻이 있으었나 없으었나

 

1 적벽에서 밤에 복천 김부륜이 노선생(퇴계)께서

지은 두 편의 시를 써서 보여 주기에

감탄한 나머지 이어 그 운을 차운하다.

 

한마디로 앉아있는 이들모두 사해바다 친구거니

하나님이 멀리놀러 유람나온 나에게만 후히구나

풍류라면 적벽부의 소선시인 좇아가진 못하지만

뛰어남의 문장사는 천년뒤에 또이밤에 있었구나

 

次倭僧竹溪韻차왜승죽계운

憑譯猶能導兩情 萍逢何恨異邦生

빙역유능도량정 평봉하한이방생

天公亦解詩人意 故遣瓊花雜雨聲

천공역해시인의 고견경화잡우성

 

石榴석류

火浣裙中綴玉珠 艶如飛燕體仍臞

화완군중철옥주 염여비연체잉구

誰將尤物投炎海 爲問天公有意無

수장우물투염해 위문천공유의무

 

赤壁夜福川書示老先生兩詩感嘆之餘仍次其韻二首

적벽야복천서시노선생양시감탄지여잉차기운이수

一座皆爲四海親 天公偏餉遠遊人

일좌개위사해친 천공편향원유인

風流不逐蘇仙去 勝事千秋又此辰

풍류불축소선거 승사천추우차진

 

[발췌] 학봉일고 제1권 시()

 





 

여기서 하나님을 말씀하면 바로 우리의 시조이신 환인환웅환검천제 하나님을 알아 보는 이는 정말 행복한 천손이다   일월산인어록

 
옛 선현들이 받들고 모셨던 우리의 하나님 태삼성신 환인환웅 환검천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인인 삼신할매와 하나님을 보우하는 28숙장군과 칠성신과 오방신과 그외 하늘의 무수히 많은 신들과 지신들에게 순수하게 빌었던 것처럼 다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인간으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나님궁 천신궁을 중창코자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천손님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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