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씨앗
뻐꾹채 파종시기
전설
뻐꾸기가 날아와 뻐꾹뻐꾹 노래하는 5월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뻐꾹채라고 불렀다고한다.
옛날 시골사람들은 뻐꾸기가 이 꽃을 피운다고 믿었었다고 그런다.
어떤 사람은 뻐꾹채의 꽃봉오리를 빋ㅊ;고 있는 꽃받침이 마치 뻐꾸기 가슴 털 색깔처럼 보인다고 해서 뻐꾹채라고도 한다.
한방에서 뻐꾹채 뿌리를 말린 것을 비가 새는 뗏잡이라며 누로(漏蘆)라 했는데 깊이 갈라진 잎을 표현한 모양이다. 참조[네이버 지식백과] 뻐꾹채 (야생화도감(봄)
파종시기 및 방법:
봄 파종 여름파종 6~7월경 파종을 한다.
묘판을 만들어 육묘를 한 후 옮겨 심거나 혹은 밭에 직접 파종하여도 된다.
포트묘로 생산할 때는 포트의 깊이가 긴 것을 이용한다.
뿌리의 직근이 길게 내려가기 때문이다.
실생 종자 번식으로 해야 한다.
종자채취는 꽃이 지고 난 후 솜털씨앗이 날라가기 전에 채취해야 한다.
재배특성
뻐국채는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들고 비옥하지 않은 토양에서 적응성이 뛰어남을 염두에 두고 배수가 잘되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좋은 품질을 수확 생산할 수 있다.
이랑의 폭은 70~80cm 두둑을 높게 해서 비닐 멀칭을 한 후 이른 봄에 지난해 파종한 묘종을 포기당 30~40cm정도 거리를 두고 두 줄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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