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文學流談

松子酒

백운선사 김대현 2010. 10. 13. 09:09

松子酒

 

                                            k-art 

새벽을 가르고 동녘이 밝아오면

솔 자식 항아리에서 가뿐숨 몰아치고

아랫목 술 익는 소리 가슴팍을 후빈다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 > 백운선사의 文學流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 앙뜨와네뜨와 MB  (0) 2010.10.16
옛 생각  (0) 2010.10.15
야매  (0) 2010.10.03
선시를 찾아서5- 고의(古意)..최치원  (0) 2010.10.01
너로 인한 그리움  (0)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