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의 囊裏談筆] 탄주지어 呑舟之魚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탄주지어 呑舟之魚 삼킬 탄呑 배 주舟 어조사 지之 고기 어魚 배를 삼킬 만큼 큰 물고기라는 뜻으로 걸출한 인물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 성어는 열자(列子)의 양주편(楊朱篇) 장자(莊子)의 잡편(雜篇)등에 나오지만 우리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21
[白雲의 囊裏談筆]서기지망 庶幾之望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서기지망 庶幾之望 여러 서庶 낌새 기幾 갈 지之 바랄 망望 거의 이루어질 듯한 희망 서기지망 성어의 용례를 찾던 중 조선조 왕실 기록 일성록에 정조 6년(1782) 6월 7일 성정각(誠正閣)에서 정조대왕이 봉심을 다녀온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서예세계 2020.03.17
[白雲의 囊裏談筆] 척당불기 倜儻不羈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척당불기 倜儻不羈 대범할 척倜 빼어날 당儻 아닐 불不 굴레(고삐) 기羈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척당불기의 좋은 용례를 찾던 중 조선조에 서거정 등이 왕명에 의해 우리나라 시문..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20.03.16
[白雲의 囊裏談筆] 여상춘 如常春 백운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白雲의 囊裏談筆] 여상춘 如常春 같을 여如 항상 상常 봄 춘春 늘 봄 날 같다 매화 한 둥치를 쳐놓고 여상춘이라 화제 적고 나니 진짜로 내게 봄날은 맞는 거냐고 되물으니 가슴속에서 아니라 하네 청매는 웃고 있는데 봄은 어디에 있는 .. 백운선사 김대현의 세계/백운선사의 그림세계 2020.03.15
단기연호송 단기연호송 일월산인 김대현 단군조선 건국연호 서기전 2333년이라 1948년 9월25일 법률제4호 대한민국 공용연호 단기기원 공식제정 선포한후 국가연호 사용타가 박정희 독재정권 집권후에 1961년 12월2일 공식폐지 서기연호 국가공식 연호사용 법령선포 안타깝고 한스러워 현천손자 일월산..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26
태삼성조천제기도송(太三聖祖天帝祈禱頌) 태삼성조천제기도송(太三聖祖天帝祈禱頌) 일월산인 김대현 천상천하 삼라만상 여러만신 통솔하고 우리들을 낳게하고 이끄시는 지고무상 유아독존 원시천존 환인환웅 밝달단군 태삼성조 천제님은 일월풍우 관장하고 생노병사 길흉화복 수명등을 주관하며 欲界色界 無色界의 삼계최고 ..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23
축복기도송 축복기도송 일월산인 김대현 따사롭고 감미로운 천제님의 고운손길 느끼면서 깨달은자 밝달나라 천손이여 하는일이 가는길이 복되고도 활기찬곳 고난타고 포기마라 즐겁고도 기쁘리라 삼라만상 모든것은 천제님의 숨결이듯 전지전능 능력안에 타고나신 천손이여 비바람이 몰아쳐도 굳..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19
밝달육아송 밝달육아송 일월산인 김대현 불아불아 弗亞弗亞 금을주면 너를살까 은을주면 너를살까 우리아기 예쁜아기 단군성조 기운받아 불아불아 弗亞弗亞 무럭무럭 자라나서 귀한인재 되어야지 시상시상 侍想侍想 앞앞으로 나아가렴 뒤로뒤로 물러나렴 무엇무엇 보이느냐 하늘섭리 순종하고 시..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18
천지인찬송(天地人讚頌) 천지인찬송(天地人讚頌) 일월산인 김대현 환인환웅 밝달단군 삼성조 천제시여 하늘은 끝이 없이 고요하고 잔잔하니 하늘 길은 두루두루 넓고크게 원만하고 하늘 일은 오로지 진실함만이 하나요 환인환웅 밝달단군 삼성조 천제시여 땅은 하늘 따라 뭉쳐서 단단하니 땅의 길은 둥글둥글 ..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07
도구송(度矩頌) 도구송(度矩頌) 일월산인 김대현 환인환웅 밝달단군 삼성조 천제시여 우리가 우리들을 서로서로 이롭히듯 우리들의 영혼에 사랑으로 가득채워 밝달천손 밝달민족 밝달나라 만드소서 마음이 병든 자들 기근에 찌든 자들 봄을 맞아 싹이 트듯 생명에 기운주어 힘겨운 하루하루가 내일이 .. 삼성조삼신 환인환웅환검천제하나님/중창자 찬송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