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선사 김대현의 주머니 속 이야기 붓으로 풀어가는 [成語文集 囊裏談筆] 재세리화 在世理化 있을(살필) 재在 세상 세世 디스릴 리理 될(고칠) 화化 세상을 살피면서 다스리고 교화시키다 이 성어는 조선후기의 문신인 문충(文忠)공 약천 남구만(藥泉 南九萬1629∼1711)선생의 시문집인 약천집(藥泉集)제이십구(第二十九)권 잡저(雜著)편에 동사변증(東史辨證)에서 발췌하다 舊史檀君紀云 구사단군기운 有神人降太白山檀木下 유신인강태백산단목하 國人立爲君 時唐堯戊辰歲也 국인립위군 시당요무진세야 至商武丁八年乙未 지상무정팔년을미 入阿斯達山爲神 입아사달산위신 此說出於三韓古記云 차설출어삼한고기운 而今考三國遺事載古記之說 이금고삼국유사재고기지설 云昔有桓國帝釋 운석유환국제석 庶子桓雄受天符印三箇 서자환웅수천부인삼개 率徒三千降太伯山頂神..